‘유일한 흑자’ 새벽배송 오아시스의 진격,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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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흑자’ 새벽배송 오아시스의 진격,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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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흑자 내는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의 진격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018년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 오아시스는 업계 선도 업체인 마켓컬리(2015년)보다 출발이 3년 늦었지만,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업체) 업계에서 드물게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불려가면서 이르면 내년 중 기업공개(IPO)를 노리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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