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취향을 콕 집어주는 핀셋 마케팅 관리자 온라인마케팅 0 96 2022.04.05 15:54 https://brunch.co.kr/@iboss/68 + 1191 http://다음브런치 + 29 저는 마케터가 되면서 옥외광고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었는데요. 최근 강남에 갔는데 재치 있는 광고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동도 당근이세요?"라고 쓰여 있던 당근마켓 광고와, "이런 배달 맛집이 있다니 부럽다 ○○동"이라고 적혀있는 배달의민족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지역의 소비자에 맞춰 말을 거는 듯한 광고가 유쾌하면서도 세심하다고 느껴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