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현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한다

입력
수정2021.08.23. 오전 8:25
기사원문
김종윤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편리한 쇼핑 환경 조성
(사진제공=CU)©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활용가능하다. 현재 이용자수만 3000만명에 달한다.

이번에 시작한 포인트 충전 서비스는 CU 점포를 방문해 네이버페이 내 편의점 충전 기능을 실행한 후 현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1회 충전 한도액은 10만원이고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잔액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수수료는 없다.

CU와 네이버는 하반기부터 Δ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 서비스 확대 Δ네이버페이·클라우드·AI 등 디지털 기술 현장 도입 Δ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 구축 Δ가맹점 상생 모델 개발 등 공동 사업의 가시적인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네이버와 함께하겠다"며 "가맹점 상생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