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에서 ‘분당구 국민지원금사용처’ ‘성남시 국민지원금’ 검색 시 해당 지역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등 기본 키워드로만 검색할 경우에도 사용자 주변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네이버앱 전자문서 서비스에서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의 일환이다.
이용자가 네이버앱에서 국민지원금 알림을 요청할 시 ▲대상자 여부 ▲금액 ▲신청기간/방법 ▲사용기한/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앞으로도 온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네이버의 뛰어난 데이터 기술력, 기획력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pg?type=nf190_130)
.jpg?type=nf190_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