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서 어뷰징 프로그램 발각시 영구 정지”

입력 2021-03-25 18:26 수정 2021-03-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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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당사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어뷰징 프로그램 발각시 강력 제재하겠다는 공지를 25일 발표했다.

이투데이는 24일자 보도([단독] 10만원에 4천뷰 찍어 드려요...라방 어뷰징 활개)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스토어 사업자들 사이에서 어뷰징 프로그램이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네이버는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불건전한 방법을 사용해 쇼핑라이브 시청 트래픽을 확대하는 케이스가 있다”라며 “네이버의 사전 허락 없이 자동화된 수단(매크로 프로그램, 로봇, 스파이더, 스크래퍼 등)을 이용해 게재한 게시물의 경우 라이브 삭제와 해당 판매자의 송출 영구 정지 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어뷰징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실구매 지수와 크게 연동되지 않는다”라며 “불건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업자에게 속아 스토어 판매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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